송해 '최고령 MC'로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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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의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가 추진된다. KBS는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를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올리기 위해 기네스협회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1927년생인 그가 ‘TV 음악 탤런트 쇼’에서는 세계 최고령 진행자임이 확인됐으며, 기네스협회는 최근 기초적인 검토를 마치고 기록 도전 신청을 공식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