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나이키 중립→비중확대…목표가 175달러

웰스파고가 나이키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나이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확대했다.

Kate Fitzsimons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나이키 주식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며 "마케팅과 파트너십 등으로 중국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나이키 목표주가를 주당 175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 20% 높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