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을 보다>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단순함' 추구하는 가전 브랜드 ‘코슬리’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 단순함, 조화, 즐거움 등 3가지 가치 제품에 담아
가전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뗄 수 없다. 일상 곳곳에서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생활 필수품이다.

최근 가전제품의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쉬움’이다. 각종 기능이 결합돼 있으면서도 복잡하지 않고 사용이 간편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디자인 역시 점점 단순해지는 상황이다.삼공플러스(대표 윤성철)의 생활, 주방 가전 브랜드 ‘코슬리(Koselig)’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한다. 제품개발 단계부터 세가지 가치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바로 ‘단순함’과 ‘조화’ 그리고 ‘즐거움’이다.
코슬리 가전제품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간단하고 인터페이스 역시 직관적이다. 또한 사용자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우수한 편의성으로 사용하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슬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코슬리 쵸피 무선 저울 다지기’와 ‘코슬리 에버모어 무선 가습기+선풍기’가 있다.

코슬리 쵸피 무선 저울 다지기는 주방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다지기와 저울 기능이 결합돼 있으며, 휘핑과 마늘 박피 기능까지 더한 4in1 제품이다. 강력한 모터와 4중 칼날을 적용해 다지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으며, 저울 역시 정밀 측정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해 사용도 간편하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컬러가 적용돼 주방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리는 것도 장점이다. 무선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한 것도 편리함을 더해준다.가습기와 선풍기가 결합된 코슬리 에버모어 무선 가습기+선풍기는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테이블 가전이다. 건조한 겨울에는 가습기로, 더운 여름에는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다. 1.7L의 대용량 물통 적용 및 상부 급수가 가능해 오래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사구가 양쪽에 있어 가습 형태도 다양하다. 한쪽만 분사하거나 인터벌 분사가 가능한 것. 선풍기의 경우 3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각도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무광 아이보리 컬러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터치식 패널을 적용해 디자인의 이질감도 없다. 대용량 배터리 적용으로 장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USB 타입-C 충전 케이블을 통한 충전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연속 사용을 원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초고속블렌더(믹서기)와 전기포트, 1구 인덕션, 와플메이커 등 주방 가전을 비롯해 핸디다리미, 복합식 가습기, 바디드라이어 등 소비자들의 니즈와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생활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삼공플러스 관계자는 “가전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단순함과 조화, 즐거움 등 세가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우수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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