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코닝 보유→매수…목표가 50달러

투자회사 골드만삭스가 유리 세라믹 제조업체 코닝에 대해 다방면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코닝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로드 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광학, 환경, 헴록 순풍이 지속되고 강화되는 동안 디스플레이 리스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코닝의 목표주가를 38달러에서 50달러로 높였다.

새 목표가는 코닝 전 거래일 종가보다 27% 높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