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2024년 준공…29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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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철암동 고터실 산업단지가 2024년 준공된다.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규모는 총사업비 294억여 원, 터 넓이 21만5천여㎡다. 태백시가 공모를 통해 강원도비 146억 원을 지원받아 2019년부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고,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 결과는 2023년 1월 나올 예정이다.
올해 6월에는 강원도에 산업단지 지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편입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일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은 입주율 100%에 육박하는 철암농공단지 및 장성농공단지의 과밀화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규모는 총사업비 294억여 원, 터 넓이 21만5천여㎡다. 태백시가 공모를 통해 강원도비 146억 원을 지원받아 2019년부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고,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 결과는 2023년 1월 나올 예정이다.
올해 6월에는 강원도에 산업단지 지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편입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일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은 입주율 100%에 육박하는 철암농공단지 및 장성농공단지의 과밀화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