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블빅맥·빅맥BLT 오는 3월까지 한정 판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는 '더블 빅맥'과 '빅맥 BLT' 메뉴를 오는 3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가 더해져 총 4장의 패티가 들어 간 버거로,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가 들어갔다.'빅맥 BLT'는 빅맥에 베이컨(Bacon), 토마토(Tomato)를 추가한 것으로, 2018년 첫 출시 당시 첫날에만 7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블 빅맥'과 '빅맥 BLT'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향상된 맛과 최상의 식재료 품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버거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