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금융산업공익재단, 신용도 향상 청년에 격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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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 2천500명 중 신용도 개선 우수자 831명을 선정하고 1인당 격려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무조정 중인 미취업 청년의 자립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지원사업으로 6개월간 1천640명의 신용점수가 향상됐고, 평균 상승도는 30점으로 집계됐다.
신규 지원대상은 올해 중순께 4천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앞서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무조정 중인 미취업 청년의 자립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지원사업으로 6개월간 1천640명의 신용점수가 향상됐고, 평균 상승도는 30점으로 집계됐다.
신규 지원대상은 올해 중순께 4천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