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말레이시아 대사관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2.01.28 10:59 수정2022.01.28 10:59 28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대사관 안에 있던 20명가량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층 회의실 내 온풍기에서 발생해 온풍기와 벽 일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