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가스 포함’ 택소노미 놓고 복잡한 셈법
입력
수정
EU 택소노미 초안에 원전과 천연가스가 포함되면서 유럽 내에서도 논쟁이 커지고 있다. 탈원전을 앞둔 독일에서 반대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초안을 뒤집을 반대표는 부족하다. 에너지 70%를 원전에 의지하는 프랑스가 대표적인 원전 찬성 국가다. 탈탄소라는 같은 목표를 향하지만, 전략과 가는 길은 국가마다 다르다[한경ESG] 유럽 ESG 최전선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