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분양과 함께 기부 실천

계약 1건당 10kg 쌀 5포대, 총 3,185포대 및 마스크 318,500매 기부 예정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오피스텔 잔여세대 분양중

시행사인 KJ사랑주식회사가 천안시에서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분양에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오피스텔 계약 1건 당 10kg 쌀 5포대, 총 3,185포대(31,850Kg)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쌀은 고객과 회사 공동명의로 기부 되며, 20일 1차로 모금된 분량을 천안시 사회복지과로 전달해 천안 지역 내에 골고루 배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쌀 1포대 당 산소필터가 내장된 마스크 50매입 2박스, 총 318,500매를 함께 기부하게 된다. 이러한 기부는 올 한해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천안시에 따뜻한 나눔을 전파할 예정이다.

동문건설이 시공을 맡은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오피스텔은 천안시 불당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3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거느린 2~3인 가구를 위한 2룸, 3룸, 다락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기본 천장고를 타 단지 대비 더 높게 설계하여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홈넷 디바이스, 다양한 IoT 기기들과 연동되는 오픈 플랫폼으로 삼성 휴대폰에 탑재된 AI 빅스비로 음성제어가 가능한 삼성 IoT 시스템까지 도입했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행정・공공기관 업무는 물론 여가 및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대형마트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KTX, SRT 환승역인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차량 기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천안고속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등을 통해 장거리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마련된 번영로를 이용하면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예정), 현대해상 천안사옥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고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월부터 시행되는 DSR 40% 적용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천안시에 쌀과 마스크 기부 나선 KJ사랑주식회사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지난 11일 실시된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최고 18.6대1의 경쟁률로 큰 관심을 모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으로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