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산불…헬기 동원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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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 인력 70명가량을 동원해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시는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현장에 바람이 거세게 불지는 않는 상태다"고 말했다.
울산은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