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462명 감염 '최다 확진'…나흘째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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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평균 419.9명…대덕구 어린이집서 11명 감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는 46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429명에 이어 29일 449명으로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뒤 30일 446명으로 주춤했으나 이날 최다 확진과 함께 나흘 연속 400명대 확진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천939명으로, 하루 419.9명꼴이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율은 27일 2.4%, 28일 2.8%, 29일 4.3%, 30일 4.7%, 31일 4.7% 등 계속 높아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서구에 있는 어린이집 원아 6명과 교사 3명, 가족 2명 등 11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429명에 이어 29일 449명으로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뒤 30일 446명으로 주춤했으나 이날 최다 확진과 함께 나흘 연속 400명대 확진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천939명으로, 하루 419.9명꼴이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율은 27일 2.4%, 28일 2.8%, 29일 4.3%, 30일 4.7%, 31일 4.7% 등 계속 높아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서구에 있는 어린이집 원아 6명과 교사 3명, 가족 2명 등 11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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