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즐기는 다양한 전통극"…'대한민국 판놀음' 남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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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창극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극을 한 달간 즐기는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오는 7월 전북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기로 하고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판놀음은 공모를 통해 뽑힌 전통공연 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창극, 소리극, 연희극 등 다양한 전통극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창극 전성기를 누빈 전설들의 무대 '명불허전'도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국립 민속국악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출연 사례금과 무대 제반 시설 등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극, 소리극, 음악극, 창작극, 전통극, 연희극 등이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판놀음은 극 형태의 전통 예술작품을 한 달여에 걸쳐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공연 축제"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판놀음은 공모를 통해 뽑힌 전통공연 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창극, 소리극, 연희극 등 다양한 전통극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창극 전성기를 누빈 전설들의 무대 '명불허전'도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국립 민속국악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출연 사례금과 무대 제반 시설 등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극, 소리극, 음악극, 창작극, 전통극, 연희극 등이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판놀음은 극 형태의 전통 예술작품을 한 달여에 걸쳐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공연 축제"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