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신규 확진 첫 2만명 돌파…오미크론 확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70명 늘어 누적 88만4천310명이라고 밝혔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