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가 2800선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한국 증시가 큰 조정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고민도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낙폭과대 인식과 저점매수심리가 짙어짐에 따라 매수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도 증가한 모습이다.
다만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곤란하다.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경기가 둔화되는 데다 연준의 긴축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격이 싸다고 덮어놓고 뛰어들기 보다는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된 흐름이 기대되는 종목을 추려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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