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5분만에 땀나는 스트레칭'

<헬스장은 가기 힘들고 식욕도 늘어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2022년 운동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에게 한경닷컴이 한수진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5분만에 땀나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무릎 꿇고 앉은 후 손바닥 엉덩이 방향으로 매트 짚어 준다.
엉덩이를 들어 올려 가슴과 어깨를 활짝 열어준다.
반동을 이용해 다리를 하늘 향해 올려 준다
팔꿈치와 무릎 모아주고 손바닥으로 허리 받쳐주면서 발등 하늘 향해 쭉 뻗어 올려 준다.
무릎을 굽혀 이마 터치하고 깍지 껴서 매트 짚어 지탱해 준다.
손바닥으로 바닥 지탱하며 복부 힘으로 천천히 내려와 준다.
스핑크스 자세에서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린 후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반복해 준다.
옆으로 누워 팔꿈치와 발날로 몸을 지탱하고 오른발 왼무릎 위, 오른팔 하늘 향해 들어 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첫 번째 동작 다시 실시해 준다.

의상협찬=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 줌TV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