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12일 ‘돈 버는 시장(市長)’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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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오는 12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시장의 출판서는 지난 3년 6개월간의 시정활동을 담은 기록물 성격의 ‘돈 버는 시장(市長) ’이다. '이윤과 현재가 아닌 공공과 다음'의 시각으로 출판했다는 게 이 시장의 설명이다. 출판사 모아북스 관계자는 책명에 대해 “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비용을 환수하며,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더 확보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일도 돈 버는 일이라는 의미에서 제목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개선,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 최첨단 누수방지 시스템 불채택, 제2자유로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 일산수질복원센터 부지 환수, 뉴타운 사업지구 내 시유지 환수, 국가나 경기도가 무상으로 사용하는 시유지에 임대료 부과 등을 돈 버는 사업 성과로 제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스탠딩 스루 방식으로 연다. 단상에서 관객을 향해 일방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현장 참석자와 스탠딩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15분 내로 이뤄지는 ‘안심 출판기념회'라는 게 출판사 측 설명이다.
고양=강준완 기자
이 시장의 출판서는 지난 3년 6개월간의 시정활동을 담은 기록물 성격의 ‘돈 버는 시장(市長) ’이다. '이윤과 현재가 아닌 공공과 다음'의 시각으로 출판했다는 게 이 시장의 설명이다. 출판사 모아북스 관계자는 책명에 대해 “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비용을 환수하며,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더 확보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일도 돈 버는 일이라는 의미에서 제목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개선,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 최첨단 누수방지 시스템 불채택, 제2자유로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 일산수질복원센터 부지 환수, 뉴타운 사업지구 내 시유지 환수, 국가나 경기도가 무상으로 사용하는 시유지에 임대료 부과 등을 돈 버는 사업 성과로 제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스탠딩 스루 방식으로 연다. 단상에서 관객을 향해 일방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현장 참석자와 스탠딩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15분 내로 이뤄지는 ‘안심 출판기념회'라는 게 출판사 측 설명이다.
고양=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