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위한 메타버스 등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40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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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3개 과정으로 늘어…구직자 디지털 역량 개발 지원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3D 디자인 등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40개 과정(14개 기관)을 새로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정부가 청년·중장년 구직자의 신기술·디지털 분야 기초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0% 인터넷 강의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나 만 35∼54세 중장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수강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올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총 113개 과정(24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류경희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을 담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00% 인터넷 강의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나 만 35∼54세 중장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수강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올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총 113개 과정(24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류경희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을 담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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