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365명 늘어…또 일일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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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이는 군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수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대부분은 육군(172명), 공군(141명)에서 나왔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는 확진자 10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28명이 됐다.
이외 해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합동참모본부 등에서도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6진(최영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청해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 54명이며 격리 인원은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127명으로, 관리 중인 확진자는 1천828명이다.
/연합뉴스
이는 군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수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대부분은 육군(172명), 공군(141명)에서 나왔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는 확진자 10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28명이 됐다.
이외 해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합동참모본부 등에서도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6진(최영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청해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 54명이며 격리 인원은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127명으로, 관리 중인 확진자는 1천8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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