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안전문화진흥원, '중대재해 사고 대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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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중대재해 사고 대응을 위해 한국안전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초기 대응 및 기업의 산업안전확보체계 구축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안전문화진흥원은 2013년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사고 원인 조사 업무에 30년 이상 종사한 베테랑이 포진한 전문가 그룹이다. 양측은 중대재해 사고 초기 대응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시스템 안전진단 및 현장 대응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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