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식품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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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 38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7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217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7일 오전 4시 32분께 큰불을 잡고 이후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천94㎡ 규모의 공장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인력 217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7일 오전 4시 32분께 큰불을 잡고 이후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천94㎡ 규모의 공장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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