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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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벤처스와 40억원 공동 투자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지난달 21일 국내 1위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라이트브라더스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약 60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중고나라는 라이트브라더스 창립 초기 단계부터 투자한 롯데벤처스와 함께 40억원을 투자했다.
중고나라와 라이트브라더스는 전국 1만5천 개 점포를 보유한 롯데 유통계열사와 연계해 판매·보증·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라이트브라더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엑스레이 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눈에 보이지 않는 수리 이력을 찾아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자전거를 검수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내 중고 자전거 거래 규모를 연간 약 50만 건, 약 2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고나라와 라이트브라더스는 전국 1만5천 개 점포를 보유한 롯데 유통계열사와 연계해 판매·보증·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라이트브라더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엑스레이 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눈에 보이지 않는 수리 이력을 찾아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자전거를 검수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내 중고 자전거 거래 규모를 연간 약 50만 건, 약 2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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