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장기임대단지에 5개 업체 입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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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에 대해 2차 임대공고를 통해 입주 계약 신청서류 접수 결과 총 5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신청 업체는 도내 업체 2개와 도 이외 업체 3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는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입주심의회에서 심사해 입주 대상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대공고 대상 필지는 4천190㎡형 8개 필지로 입주대상 업종은 제조업이다.
입주 우선순위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 복귀기업, 첨단제품 및 첨단기술투자기업, 수소 전문기업은 1순위, 조립금속 관련 제조업은 2순위, 그 외 제조업은 3순위이다.
동해시에서는 입주 심사를 통과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기준에 따라 투자 촉진 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속해서 북평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동해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수소 및 첨단소재·부품 기업을 계속해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청 업체는 도내 업체 2개와 도 이외 업체 3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는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입주심의회에서 심사해 입주 대상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대공고 대상 필지는 4천190㎡형 8개 필지로 입주대상 업종은 제조업이다.
입주 우선순위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 복귀기업, 첨단제품 및 첨단기술투자기업, 수소 전문기업은 1순위, 조립금속 관련 제조업은 2순위, 그 외 제조업은 3순위이다.
동해시에서는 입주 심사를 통과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기준에 따라 투자 촉진 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속해서 북평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동해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수소 및 첨단소재·부품 기업을 계속해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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