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식당 화재…4천950만원 피해

지난 7일 오후 5시 1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건물 198㎡를 태워 4천9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식당에 손님은 없었으며 식당 관계자 3명도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