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밀착 플랫폼으로 거듭난 페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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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복지 솔루션, 도입 기업 1,500개 돌파…복지 포인트·식권 직장인에 인기‘페이코(PAYCO)’의 기업 복지 솔루션이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고객사 임직원 75%가 명절에 백화점 상품권 대신 ‘페이코 포인트’ 선택
사용처 많은 개방형 복지에 임직원 만족도 높아…담당 부서 업무 효율 증대
NHN페이코는 지난해 페이코 식권, 상품권, 복지 포인트 등 페이코 복지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 수가 1,500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NHN페이코는 페이코 결제 사업 인프라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기업 대상 복지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페이코 앱을 통해 식권, 상품권, 복지 포인트 등을 지급받아 다양한 사용처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업은 복지 관련 업무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양쪽 모두에 솔루션 만족도가 높다.
실제 2021년 추석 당시 고객사들이 진행한 사내 복지 수요 조사에서 최대 75%의 임직원이 명절 상품권으로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상품권 등 사용처가 제한적인 상품권 대비 페이코 포인트의 높은 범용성이 인기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웅그룹, 넥슨 컴퍼니, 네오위즈 그룹 등이 임직원 복지 수단으로 페이코 포인트를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페이코 복지 포인트’ 고객사 수는 전년 대비 6배 급증했다.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페이코 식권’을 도입하는 기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넷마블, 엔씨소프트, 두산그룹, 한국은행 등에서 9만여 명의 직장인들이 ‘페이코 식권’을 사용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페이코 식권’은 배달 앱, 반찬 쇼핑몰 등 페이코 온라인 결제 가맹점을 활용해 재택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식권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며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다.페이코 복지 솔루션은 서비스 확장성과 편의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기업은 개별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유연하게 변경, 확장할 수 있고, 임직원들은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폭넓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정 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높은 보안성도 장점이다. NHN페이코는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페이코 시스템을 이중으로 구축해 인프라 보안을 관리하고 있으며, 모든 결제 정보와 임직원 정보를 암호화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
NHN페이코 측은 “기업들의 복지 관리 수요와 다양한 근무 환경 속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온 결과 국내 1,500여 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복지 솔루션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면서 직장인 밀착 플랫폼으로서 페이코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NHN,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