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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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7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변동금리형 예·적금 상품인 복리정기예금을 내놨다. 대부분 고정금리형인 은행권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데다 12개월마다 우대금리가 자동 적용되기 때문에 ‘롤오버(재투자)’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12개월 이후 예금계좌를 중도 해지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최대 5년까지 장기로 계약해두는 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12개월 이후부터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에 따른 원리금을 수령하고 해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