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나노텍,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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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나래나노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8일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나래나노텍은 시초가인 1만5750원 대비 200원(1.27%)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7500원)를 8.9%가량 밑도는 가격이다.1990년 설립된 나래나노텍은 박막 코팅과 경화, 합착 등에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 제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작 공정의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정밀 코팅 장비, 플렉서블 OLED 기판 제작을 위한 코팅·경화 장비, 잉크젯 등 모듈용 장비 등이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나래나노텍은 시초가인 1만5750원 대비 200원(1.27%)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7500원)를 8.9%가량 밑도는 가격이다.1990년 설립된 나래나노텍은 박막 코팅과 경화, 합착 등에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 제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작 공정의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정밀 코팅 장비, 플렉서블 OLED 기판 제작을 위한 코팅·경화 장비, 잉크젯 등 모듈용 장비 등이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