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 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와 ‘마케팅산업 발전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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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조인창)는 한국부동산서비스협회(회장 이윤상)와 '부동산마케팅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부동산 마케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와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또 분양대행업의 업무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 R&D(연구개발) 관련 정보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조인창 한국부동산산업학회장은 “부동산마케팅은 전통적으로 토지건물 공급마케팅, 서비스마케팅, 임대마케팅 등이 핵심 분야였는데,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프롭테크 등 첨단기술이 가미된 마케팅방식 개발·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에 본 학회와 부동산분양대행업계가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마케팅시장에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상 분양서비스협회장은 "최근 분양대행업계는 해당 업종의 제도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등이 융합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부동산산업학회는 이를 해결해가는 동반 파트너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부동산 마케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와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또 분양대행업의 업무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 R&D(연구개발) 관련 정보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조인창 한국부동산산업학회장은 “부동산마케팅은 전통적으로 토지건물 공급마케팅, 서비스마케팅, 임대마케팅 등이 핵심 분야였는데,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프롭테크 등 첨단기술이 가미된 마케팅방식 개발·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에 본 학회와 부동산분양대행업계가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마케팅시장에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상 분양서비스협회장은 "최근 분양대행업계는 해당 업종의 제도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등이 융합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부동산산업학회는 이를 해결해가는 동반 파트너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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