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JTBC 새 예능 ‘뜨거운 씽어즈’ 합류…시니어 합창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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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8일 “우현이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만렙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SING트콤. ‘히든싱어’,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팬텀싱어’, ‘슈퍼밴드’, ‘싱어게인’ 등을 탄생시킨 음악 예능 명가 JTBC의 새로운 음악 예능이다. 앞서 배우 우현을 포함해 연기 경력 도합 500년의 막강한 시니어 배우 군단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이서환, 윤유선, 우미화, 서이숙, 박준면과 가수 권인하, 베테랑 방송인 전현무가 단원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현은 대학교 재학 시절 ‘통기타 오빠’로 명성이 자자했던 바. 이에 숨겨둔 음악적 재능은 물론 20여 년간의 배우 생활을 통해 얻은 연기 관록,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더 깊고 진해졌을 그의 목소리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뜨거운 씽어즈’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