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시위로 출근길 지하철 5호선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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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진행된 장애인 단체의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로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시작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전장연 시위로 5호선 방화 방면 열차가 10여 분가량 운행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울 지하철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시작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전장연 시위로 5호선 방화 방면 열차가 10여 분가량 운행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울 지하철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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