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르부르 낙산, 레지던스…관광지 많아 안정적 수익
입력
수정
지면B7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90분대에 도달한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낙산도립공원 주변 개발제한 해제 등 주변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양은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 인근에는 남대천과 낙산해수욕장 개발 등 다양한 휴양 레저 인프라가 구축된다.투자 조건도 좋다는 평가다. 호텔처럼 위탁사에 운영을 맡겨 장기 및 단기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다. 특히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글로벌 부동산 위탁운영 전문기업 체스터톤스가 운영을 맡아 눈길을 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1가구 2주택 대상이 아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 제한이 없다.
서울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의 9, 양양 홍보관은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에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