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비대면 '개인사업자 중금리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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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반의 심사모형을 탑재해 신용도가 낮은 편인 개인사업자가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9%이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신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