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I허브 교육' 2년째 1위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인공지능(AI) 허브 교육’ 평가에서 대구 등 동북권이 4개 권역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경상북도, 강원도와 동북권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구 AI 허브 교육은 재직자, 구직자, 학생을 대상으로 120~160시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