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건설사중 첫 'CDP 플래티넘 클럽' 입성…탄소경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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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클라이밋 체인지(CDP Climate Change) 부문에서 4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국내 건설업 가운데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 입성했다고 10일 밝혔다. CDP 클라이밋 체인지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의 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리더십 A'를 받으며 2018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입성했으며 2021년에도 국내 건설사 중에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을 유지하며 CDP 코리아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들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 기후변화 대응 전략 ▲ 온실가스 감축 노력 ▲ 온실가스 관리 ▲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현대건설은 이번에 ▲ 기후변화 대응 전략 ▲ 온실가스 감축 노력 ▲ 온실가스 관리 ▲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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