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재택치료 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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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셀프치료가 시행되는 10일 서울시내 한 약국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대비 가정 상비약’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확진자가 하루 수만명씩 속출하자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위험군 이외에는 스스로 건강 관리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 및 처방을 받거나,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 센터 상담을 이용해야 한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