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크라 인근으로 향하는 美장갑차와 러 함정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유럽 주둔 미군 재배치에 나섰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에서 군사훈련을 하며 무력시위 강도를 높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독일 빌세크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이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루마니아로 이동하기 위해 장갑차를 트럭에 싣고 있다.(왼쪽) 우크라이나와 접한 흑해에서 해상훈련을 예고한 러시아 대형 상륙함은 이날 터키 이스탄물 보스포루스해협을 통과해 흑해로 향했다(오른쪽).

UPI·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