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뚝뚝 몬스타엑스 美 활동기, 14일부터 시즌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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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 서비스 예고시즌(seezn)이 그룹 몬스타엑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을 서비스한다.
시즌은 "오는 14일부터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을 이용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영화를 이용권 가입자 대상 무료로 제공하는 OTT는 시즌이 유일하다.'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에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별 독점 인터뷰와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이 알차게 담겨있다. 또한 몬스타엑스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최근 발매한 미국 싱글 '원 데이(One Day)',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의 수록곡 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영화는 지난해 12월 극장을 통해 국내 최초 개봉돼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 전석 매진, 전 세계 70여 개국에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글로벌 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특별한 무대를 시즌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