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수 폭발사고에 "안타깝다…숨진 분들 명복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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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1일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공장 폭발사고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사고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한다"며 "더 큰 피해가 없도록 당국의 신속한 조치를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작업자 8명 중 4명이 사망했고, 4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사고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한다"며 "더 큰 피해가 없도록 당국의 신속한 조치를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작업자 8명 중 4명이 사망했고, 4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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