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리의 임상 바로 읽기 = 최신 임상 설계 트렌드 : 키트루다 사례로 본 심리스·적용형 임상시험]

글 윤나리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부문장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팬데믹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10년 이상 걸리는 신약 및 백신 개발 기간을 평균 11.3개월(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로 단축해서다. 이런 사례는 항암제 분야에서도 있다. 바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타그리소(오시머티닙)다. 이번 호에서는 키트루다의 임상개발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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