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ANALYSIS] 소부장, 어디까지 왔을까?

글 김형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PD
최근 국내 바이오 위탁 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성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9년 기준 국내 위탁생산(CMO)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규모는 세계 2위를 기록했다. 2000년 셀트리온, 2010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한 지 10여 년 만에 달성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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