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분석] UCB, 2조 원 들여 후속 뇌전증 치료제 확보
입력
수정
글로벌 제약사 UCB는 지난 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조제닉스를 19억 달러(약 2조3000억 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제닉스 인수를 통해 뇌전증(Epilepsy)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뇌질환으로 분류된다. 다른 중추신경계(CNS) 질환과 마찬가지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신약개발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