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열전] 앵커 투자자 자처하는 과감한 승부사, 박중건 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 "과감하게 냉정하라"

지난해 12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박중건 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LB인베스트먼트 바이오섹터의 ‘주포’로 꼽힌다. 과감한 승부사로도 유명하다. 툴젠·박셀바이오 등 업계 의견이 엇갈린 딜에 과감히 투자해 혁혁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앵커 투자자’를 자처하는 그에게 투자 철학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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