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모든 분들께 감사…앞으로 웃을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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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민정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경기 사진과 함께 "두 번째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웃을 일만"이라고 덧붙였다. 최민정은 11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4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1분28초39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민정의 은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메달이다.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성남시청) 선수가 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최민정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경기 사진과 함께 "두 번째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웃을 일만"이라고 덧붙였다. 최민정은 11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4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1분28초39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민정의 은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메달이다.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성남시청) 선수가 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