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가방 하나로 떠나는 솔로 캠핑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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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가방 하나로 스마트하게 떠날 수 있는 솔로 캠프 세트가 등장했다.
다음 달 3월 발매 예정인 콜맨의 「솔로 캠프 스타트 패키지」는 솔로 캠퍼를 위해 개발된 경량의 캠핑 용품을 캐리어에 담은 세트다.
특히 자동차 유지비가 비싸 뚜벅이가 많은 도쿄 사람들에게는 캠핑 장소로 캠핑세트를 사전에 택배로 보내도 된다.스마트 솔로 캠프란 캠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갖춰진 캐리어 백으로 스마트한 캠프를 시작할 수 있다.기본 제품은 텐트, 매트, 침낭, 의자, 미니 테이블, LED 랜턴, 쿠커세트, 싱글 버너, 모닥불 시트 등이 들어 있다. 전체 사이즈는 근처 편의점에서 택배 발송이 가능한 사이즈인 140Cm에 맞춰졌다.가장 중요한 텐트는 원터치 구조의 솔로형 컴팩트 텐트로 우산을 펴듯 원터치 구조로 설치 가능하다. 침낭은 잘 때는 물론 입은 채로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었다.
매트 역시 기존 사이즈에 비해 작게 제작됐으며 2개의 밸브가 있어 공기를 빼는 속도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각 아이템은 단품으로도 구입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릴 수도 있다.
(가방 1만 7천8백엔, 돔 텐트 1만 6천800엔 등)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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