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4만8025명 확진…어제보다 50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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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8025명으로 집계됐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1만5942명, 서울 1만532명, 인천 3684명 등 수도권에서 3만158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848명, 대구 2254명, 경북 2056명, 충남 1833명, 대전 1418명, 광주 1402명, 충북 1229명, 강원 924명, 전남 849명, 울산 806명, 전북 788명, 경남 569명, 제주 504명, 세종 387명 등 1만7867명이 확진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