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은빛 레이스' 시청률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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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은메달이 나온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시청률 합이 20%대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 시청률 합은 26.9%로 집계됐다.방송사별로는 SBS TV 10.5%로 가장 높았고 이어 KBS 2TV 10.1%, MBC TV 6.3% 순이었다.
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불리는 20∼49세 시청률은 SBS 4.6%, KBS 2.9%, MBC 2.4% 순이었다.
SBS는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는 이상화·이강석 해설위원, MBC는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경기 중계를 맡았다.차민규(의정부시청)는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 3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2번째 은메달이자 4번째(금1·은2·동1) 메달이다.
/연합뉴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 시청률 합은 26.9%로 집계됐다.방송사별로는 SBS TV 10.5%로 가장 높았고 이어 KBS 2TV 10.1%, MBC TV 6.3% 순이었다.
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불리는 20∼49세 시청률은 SBS 4.6%, KBS 2.9%, MBC 2.4% 순이었다.
SBS는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는 이상화·이강석 해설위원, MBC는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경기 중계를 맡았다.차민규(의정부시청)는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 3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2번째 은메달이자 4번째(금1·은2·동1) 메달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