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SK E&S, 청년 창업가 20명 선정 최대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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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SK E&S와 손잡고 지역 청년 창업자에 최대 4천만원과 교육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만 18∼39세의 창업 3년 이내 청년(예비) 창업자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2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시제품 제작·마케팅·재료비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최대 4천만원)을 비롯해 24주 차의 교육 및 특화프로그램 등이다.
앞서 지난해 익산시와 SK E&S 등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위드 로컬(WITH LOCAL)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청년들을 위한 기술창업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만 18∼39세의 창업 3년 이내 청년(예비) 창업자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2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시제품 제작·마케팅·재료비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최대 4천만원)을 비롯해 24주 차의 교육 및 특화프로그램 등이다.
앞서 지난해 익산시와 SK E&S 등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위드 로컬(WITH LOCAL)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청년들을 위한 기술창업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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