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핑의혹' 발리예바, 내일 여자 피겨 싱글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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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발리예바 개인전 출전 허용
오는 15일 오후 7시 쇼트프로그램 진행
AP통신은 14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발리예바는 올림픽 피겨 개인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스케이팅 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쇼트프로그램, 17일 오후 7시 프리스케이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