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입력
수정
지면A28
영남 브리프대구시는 ‘사회적경제 혁신성장 청년일자리사업’과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육성사업’을 통해 182개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업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이 오는 28일까지 총 182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된 청년들에게는 시가 월 200만원 정도의 급여와 맞춤형 직무교육, 창업 컨설팅, 자기개발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