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서 차량 화재 발생…30대 오토바이 운전자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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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입구 방면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불은 오토바이와 화물차에서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의 출동 후 약 40분만인 오후 3시 18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은 교통 사고로 기름이 유출되며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화재로 동부간선도로 인근에는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입구 방면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불은 오토바이와 화물차에서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의 출동 후 약 40분만인 오후 3시 18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은 교통 사고로 기름이 유출되며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화재로 동부간선도로 인근에는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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